•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아벤느, 피부 문제 겪는 아이들 위한 '오 떼르말 스킨 테라피' 캠페인 진행한다

아벤느가 피부 문제로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온천수 샤워, 바디 랩핑 등 케어를 제공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아벤느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아벤느가 3주간 '아벤느 온천수 테라피'로 아이들의 피부 고민을 해결한다.


25일 더마톨로지컬 엑스퍼트 브랜드 아벤느는 피부 문제로 고통 받는 아이들이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아벤느 하이드로테라피 센터에서 3주간의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오 떼르말 스킨 테라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된 '오 떼르말 스킨 테라피' 캠페인은 극건성, 과민감성 등의 피부 문제를 갖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아벤느 온천수 센터에서의 3주간의 치료 및 이를 통해 놀라운 피부 개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의 프로그램이다. 


기존 'Share to Share'에서 올해부터 '오 떼르말 스킨 테라피'로 캠페인명을 변경하며, 아벤느 온천수의 힘을 더욱 많은 이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아벤느


아토피로 저명한 분당 서울대병원 피부과 전문의 나정임 교수의 추천으로 선정된 올해 캠페인 대상자인 6세 박라하, 7세 김진하 어린이는 팔, 다리, 겨드랑이 등 살이 접히는 부위를 비롯한 피부의 여러 곳이 가렵고 진물이 나는 극건성 피부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 두 어린이들은 프랑스 아벤느 온천수 센터 방문을 위해 24일 출국했으며, 앞으로 3주간 주치의의 처방 아래 아벤느 온천수만을 활용한 입욕, 미세 분사 샤워, 바디 랩핑 등의 맞춤 케어를 받을 예정이다.


아벤느 관계자는 "2013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오 떼르말 스킨 테라피 캠페인의 올해 대상자인 박라하, 김진하 어린이들이 아벤느 온천수 센터에서의 치료 이후 확실한 피부 개선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삶의 질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두 어린이가 방문할 아벤느 온천수 센터는 매년 극건성으로 인한 가려움증, 피부 민감성 정도가 심한 피부 문제를 가진 3,000여명의 환자들이 찾는 곳으로, 아벤느 온천수만을 활용한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아벤느


3주간의 케어를 마친 후 아벤느 제품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는 경우 그 효과가 지속되는 것이 임상결과를 통해 증명되기도 했다.


아벤느 하이드로테라피 센터에서 사용되는 아벤느 온천수는 국제적인 피부과 학술지 50여편 이상의 논문에서 확인될 만큼 피부 진정 효과와 자극 완화에 뛰어나다. 


적정량의 미네랄(266mg/l)을 함유하고 있어 수분 증발로 인한 피부 건조를 방지하고, 풍부한 규산염이 얇은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준다. 


특히 온천수 속에 존재하는 작은 생명체 '아쿠아 돌로미아에'의 성분이 건조로 인한 가려움증을 완화하고,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등 효과적인 피부 개선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