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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한 발색으로 '바캉스' 메이크업 필수템이라는 미샤 신상 '아이스 드롭 틴트'

코앞으로 다가온 여름을 맞아 미샤에서 출시한 신상 틴트의 인기가 뜨겁다.

인사이트(좌) 인사이트, (우) Instagram '1208_sj'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우와~ 여름이다!!!"


코앞으로 다가온 여름을 맞아 미샤에서 출시한 신상 틴트의 인기가 뜨겁다.


이름부터 시원함이 한껏 느껴지는 '아이스 드롭 틴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최근 에이블씨엔씨 브랜드 미샤는 쨍한 발색력과 지속력으로 바캉스 포인트 메이크업에 적격인 '아이스 드롭 틴트'의 출시를 알렸다.


인사이트(좌) 인사이트, (우) Instagram '1208_sj


'아이스 드롭 틴트'는 촉촉하고 스무스한 텍스처가 입술에 사르르 녹아듬과 동시에 비비드한 컬러감으로 시선을 확 사로잡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크리미한 텍스처가 입술에 빈틈없이 밀착돼 지속력이 좋을 뿐만 아니라 뭉침 없이 고르게 발려 입술에 '각질 부각이 없기'로 유명하다.


게다가 입술에 바르면 한여름에 딱 어울리는 달콤한 '소다 아이스크림' 향이 솔솔 올라와 기분을 한층 더 '업' 시켜준다.


인사이트왼쪽부터 마이 썸 코랄, 썸 탄 오렌지, 썸 고픈 장미, 자두 쿨밤, 레디 핫밤 / 인사이트


무엇보다 '아이스 드롭 틴트'가 출시 직후 코덕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이유는 촉촉함과 보송함을 동시에 갖춘 '속촉촉 겉보송'의 정석이기 때문이다.


실제 '아이스 드롭 틴트'를 사용해 본 이들은 "다 떠나서 색감이 너무 예뻐 포인트 메이크업에 적격이다", "향기가 짱 좋음", "여름 분위기 물씬" 등의 후기를 남겼다.


색상은 마이 썸 코랄, 썸 탄 오렌지, 썸 고픈 장미, 자두 쿨밤, 레디 핫밤 등 총 5가지로 출시됐다. 가격은 개 당 8천 원이다.


인사이트 Instagram 'jenny_beauty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