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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오영주-정재호, 화장품 광고 모델 됐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영주와 정재호가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선정됐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yjoo_oh', (우) Instagram 'jay__jung'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하트시그널2'에 출연했던 오영주와 정재호가 나란히 화장품 모델로 선정됐다.


18일 한국스포츠경제 보도에 따르면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셀라피(Cellapy)의 광고 모델로 오영주와 정재호가 발탁됐다. 


최근 종영한 '하트시그널2'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면서 출연자들에 대한 광고 요청도 덩달아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오영주와 정재호는 훈훈한 외모와 성품으로 많은 관심을 끌었던 출연자다. 


두 사람은 밝고 털털한 이미지로 화장품은 물론 음료, 제과, 의류 등 여러 분야에서 광고 모델 제의를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Instagram 'jay__jung'


앞서 같은 프로그램 출연자인 송다은 또한 뷰티브랜드 C사의 퍼스트큐어세럼 모델로 발탁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그동안 TV화제성 보고서 비드라마 부분에서 3주 연속 '화제성 1위'에 오를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하트시그널2. 


비록 프로그램은 종영됐지만 다양한 매력을 한껏 뽐냈던 출연진들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꺼지지 않고 있다. 


한편 이들이 출연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한 달 동안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며 썸을 타는 이야기를 담았다.


폭발적인 사랑과 관심에 힘입어 오는 29일 밤 11시 11분부터 연이어 스페셜방송 2회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yjoo_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