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훈훈 외모+조각 몸매'로 세계 미남대회서 1위한 단국대생 근황

지난 4월 '미스터 인터내셔널 선발대회'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던 단국대학교 남학생의 일상 사진을 한 자리에 모아봤다.

인사이트Instagram '2sh_____'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남성미 넘치는 외모에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미스터 인터내셔널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던 대학생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단국대학교 학생 이승환(24)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들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여전히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몸매로 눈길을 끈다.


태평양같이 넓은 어깨와 183cm 훤칠한 키로 여심은 물론 남성들의 부러움까지 자아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2sh_____'


게다가 짙은 눈썹과 두껍고 오뚝한 콧날, 시원한 눈매가 손으로 빚은 것 같이 조화롭다.


앞서 이승환씨는 미얀마 수도 양곤 현지시간 기준 지난 4월 30일 개최된 '2017 미스터 인터내셔널 선발대회'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해당 대회는 '미스 유니버스 남성판'이라고 불리며, 각국 예선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보들만 참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한국 남성인 이승환씨가 1위에 오른 것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2sh_____'


지난 6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그가 재학 중인 대학의 한 교수는 "장학생이고 공부를 굉장히 열심히 한다"며 "바쁜 와중에도 수업에 안 빠지고 학업을 열심히 하는 학생이다"고 밝히기도 했다.


훈훈한 외모와 피지컬로 세계 무대를 사로잡은 데다 성실한 학교생활까지 알려지며 많은 팬이 그에게 호감을 보이고 있다.


눈길을 사로잡는 외모는 물론 꾸준한 운동으로 세계 1위에 오른 이승환씨의 사진을 한 자리에 모아봤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2sh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