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RPG '나이츠크로니클' 글로벌 정식 출시

사진제공 = 넷마블

[인사이트] 조성현 기자 = 140여 개국에서 나이츠 크로니클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지난 14일 넷마블은 애니메이션 RPG 게임인 나이츠 크로니클을 전 세계 140여 개국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나이츠 크로니클은 애니메이션 풍의 전투 연출가 스토리 전개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게임이다.

3D 그래픽을 활용한 스토리 연출과 모든 스토리 음성에 유명 성우 목소리를 적용시켰다.

사진제공 = 넷마블

넷마블은 지난 5월 7일 나이츠 크로니클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고 글로벌 사전등록을 했다. 출시를 앞두고 130만 명이 사전등록에 참여했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백색기사단 멤버 중 한 명인 SSR등급 6성 레베카, 200수정, 100만 골드 등의 보상이 지급된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이용자분들이 나이츠 크로니클의 스토리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이츠 크로니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