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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바쁘다, 바빠"…여름 성수기 맞아 판매량 40% 이상 급증한 LG 휘센 에어컨

LG전자에 따르면 여름 성수기를 맞아 'LG 휘센 에어컨' 6월 첫째주 판매량이 전주와 비교했을 때 40% 이상 증가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LG전자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LG전자 휘센 에어컨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LG전자에 따르면 여름 성수기를 맞아 'LG 휘센 에어컨' 6월 첫째주 판매량이 전주와 비교했을 때 40% 이상 증가했다.


실제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LG전자 군포물류센터에서는 에어컨 설치기사들이 'LG 휘센 씽큐 에어컨'을 신속하고 차질없이 제품 배송을 위해 배송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 에어컨을 출시한 LG전자 '휘센 에어컨'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18년 6월 에어컨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로 나타났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LG전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8년 6월 에어컨 브랜드 분석결과, 휘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18년 에어컨 시장 규모는 250만~270만대로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조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구창환 소장은 또 "에어컨 브랜드 분석을 해보면 소비자들은 제품 브랜드와 기업 브랜드를 혼용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LG전자는 올해 한층 더 강화된 인공지능으로 공간과 환경, 사용패턴을 스스로 학습하는 'LG 휘센 씽큐 에어컨'을 선보이는 등 국내 프리미엄 에어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