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현대백화점과 손잡고 '참이슬' 팝업스토어 오픈

인사이트사진제공 = 현대백화점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소주의 대명사 '참이슬' 하이트진로가 현대백화점과 이색 협업에 나선다.


11일 하이트진로와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에 두 업체가 협업한 '참이슬' 팝업스토어가 오는 14일까지 운영된다.


식음료업계와 패션업계 간 협업 사례는 종종 있었지만, 주(酒)류와 패션의 협업 사례는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다.


소비자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신선한 콘텐츠를 통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서의 입소문을 노리고, 브랜드 이미지에 재미를 더하겠다는 것이 양사의 전략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하이트진로 '참이슬' 콘텐츠와 의류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한 한정판 상품들을 선보인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현대백화점


헤지스·티아이포맨·시리즈 등 9개 브랜드의 30여 품목이 판매되며 상품에는 하이트진로의 마스코트 '두꺼비'가 그려져 있어 젊은층에게는 재미있는 콘텐츠를,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게 했다.


대표 상품은 티아이포맨 남성티셔츠, 헤지스 여성티셔츠, 그린피쉬 슬리퍼, 올젠 양말 등으로 상품들은 각각 300~1000개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팝업스토어 기간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했다. 밴드 '혁오'의 앨범 재킷을 그린 노상호 등의 신진 아티스트 8명이 디자인한 소주병들을 전시한다.


또 탁구공을 던져 소주잔에 넣는 '이슬통통' 이벤트를 진행해 성공한 고객들에게는 에코백·우산·헤어핀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참이슬' 팝업스토어는 목동점(6월 15일~21일), 중동점(6월 22일~28일), 대구점(6월 29일~7월 5일)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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