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셔 덕후'들 사이서 영롱하다고 난리난 나스 한정판 '오르가즘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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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블러셔계의 대통령 '나스(NARS)'가 한정판으로 출시한 2018 오르가즘 컬렉션의 인기가 뜨겁다.

지난 1일 메이크업 브랜드 나스(NARS)는 매년 새롭게 업그레이드 돼서 돌아오는 오르가즘 컬렉션의 2018 버전 출시를 알렸다.

'한정판'으로 출시된 2018 오르가즘 컬렉션은 새로운 제형의 립 밤, 오버사이즈 한정판 블러쉬, 일루미네이팅 루스 파우더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에 첫 출시된 '에프터글로우 립 밤'은 입술에 부드럽게 녹아드는 크리미 소프트 텍스처로, 로즈 골드 펄이 투명하고 은은한 피치 핑크립을 연출해 준다. 

Instagram 'cherie_flavor'

'일루미네이팅 루스 파우더' 또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치크, 바디, 눈가 등 활용도가 높을 뿐 아니라 자연스럽게 빛나는 글로잉룩을 연출할 수 있다.

나스의 영원한 베스트셀러 '블러쉬 오르가즘'은 오버사이즈의 리미티드 컴팩트로 출시됐으며 파우더 위 나스 로고를 양각으로 새겨 소장가치를 높였다.

무엇보다 이번 오르가즘 컬렉션은 뛰어난 발색력과 각도에 따라 자연스럽게 빛나는 은은한 펄감이 가장 큰 강점이다.

실제 나스는 부담스럽지 않은 예쁜 색감과 특유의 따스함으로 얼굴에 생기를 불러일으켜준다는 입소문을 타며 코덕들의 찬사를 받아왔다.

그중에서도 오르가즘 컬렉션 매년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꾸준한 인기를 끌어온 나스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이다.

이번 2018 오르가즘 컬렉션 출시 소식을 접한 코덕들은 "발색력 무엇?", "진심 존예롭다", "영롱함의 대명사", "역시 블러셔는 나스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소장 욕구를 불태웠다.

한편 이번 오르가즘 컬렉션 중 가장 강력한 히든 아이템으로 꼽히는 '풀 바이닐 립 라커'는 유리알처럼 반짝이는 포뮬러로 오는 7월 1일 별도로 출시된다.

'풀 바이닐 립라커'는 오르가즘의 피치 핑크 쉐이드를 가장 선명하게 경험할 수 있는 고광택 립 제품으로 출시 전부터 코덕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세자매 일상❤(@lovelyna3)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6월 3 6:26오후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