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북미정상회담' 취소에 소폭 하락…2460선 약보합세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북미정상회담이 취소됐지만 코스피는 소폭만 하락하며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21포인트 내린 2,460.8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가 하락한 것은 24일(현지 시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애초 오는 6월 12일 개최하기로 했던 북미 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전장과 비교해 13.21포인트(0.54%) 하락한 2,452.80으로 출발했고, 장 초반에는 2,444.77까지 밀렸다.


하지만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가 살아나면서 2,460선을 회복했다.


인사이트뉴스1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247억 원, 3,355억 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4,784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2.62%)과 전기전자(1.76%)가 눈에 띄게 올랐다. 통신(0.41%), 서비스업(0.24%), 제조(0.41%)도 상승했다.


건설업(-5.31%), 기계(-4.24%), 철강·금속(-3.27%), 전기가스업(-2.99%), 비금속광물(-7.35%) 등은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가운데 '대장주' 삼성전자(2.53%)를 비롯해 SK하이닉스(0.63%), 셀트리온(3.97%), 삼성바이오로직스(2.99%), LG화학(2.17%), 삼성물산(0.39%)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미국의 고율 관세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현대차(-0.71%), 현대모비스(-1.88%)는 떨어졌고, POSCO(-2.10%) 역시 하락했다.


인사이트뉴스1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