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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8개 팀 승부 겨루는 '블소 토너먼트 2018 코리아 시즌1' 본선 개막

엔씨소프트가 '블레이드 & 소울 토너먼트 2018 코리아 시즌1' 본선을 개막, 8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룰 전망이다.

인사이트엔씨소프트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엔씨소프트의 '블소 토너먼트'가 개막을 앞두고 있다.


25일 엔씨소프트는 오는 26일 '블레이드 & 소울 토너먼트 2018 코리아 시즌1' 본선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6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본선에서는 온·오프라인 예선을 거친 8개 팀이 승부를 겨룬다. 


인사이트뉴스1


지난해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인 'GC BUSAN Blue'와 준우승팀 'GC BUSAN Red'도 본선에 올랐다. 


양팀 모두 작년과는 다른 팀원들로 구성한 가운데 2017년 시즌2 대회 이후 참가하지 않았던 박진유 선수는 새로운 팀(HAHA HOHO)과 함께 우승에 도전한다.

 

이용자는 블소 토너먼트 홈페이지, 블소 토너먼트 트위치 채널, 케이블TV OGN, OGN 글로벌 트위치 채널을 통해 경기를 생방송(토요일 오후 12시, 일요일 오후 1시)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인사이트뉴스1


엔씨는 시청자 이벤트를 실시, 생방송 중 공개되는 '시크릿 코드'를 블소 공식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블소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한편 '블소 토너먼트 2018 코리아' 대회는 두 차례(시즌1, 2)에 걸쳐 진행되며 각 시즌의 우승팀은 상금(2,500만원)과 한국 대표 선발전 진출권을 얻게 된다.  


또한 본선 참가팀은 성적에 따라 대회 점수(FP)를 받는다. 가장 높은 대회 점수를 기록한 2개 팀은 한국 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