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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에서 맛볼 수 있는 제철 맞은 뉴질랜드산 '골드 키위'

CU는 지난달부터 그 시기에 가장 맛있는 제철과일을 선보이는 '이달의 과일'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BGF리테일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지금이 가장 맛있는 제철과일 '골드 키위'를 편의점 CU에서 맛볼수 있다.


24일 CU에 따르면 최근 1~2인 가구를 중심으로 소규격으로 판매되는 편의점 과일이 큰 인기를 끌면서 바나나, 세척사과 등 대중적인 과일 뿐 아니라, 매달 제철과일을 선보여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5월을 맞아 선정한 ‘이달의 과일’은 뉴질랜드산 '골드키위'다. 


'골드키위'는 뉴질랜드에서 개발된 품종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BGF리테일


일반 키위에 비해 단맛이 강하고, 비타민 C가 오렌지의 2배, 비타민 E가 사과의 6배, 식이섬유소가 바나나의 5배 들어 있을 만큼 영양도 풍부하다.


'골드키위'는 풍부한 식이섬유는 물론 열량도 100당 55kcal에 불과해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사람도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다.


CU가 이번에 선보이는 '골드키위'는 소용량 상품을 선호하는 편의점 고객 특성에 맞춰 2입(2500원) 규격으로 운영되며 전용 스푼이 함께 들어 있다.


CU의 최근 3년간 과일 매출은 2015년 15.3%에 이어 2016년 21.5%, 2017년 16.3% 신장했으며, 올해는 전년 동기 대비 19.3% 신장하며 두 자릿수 신장률을 이어가고 있다. 


임형근 BGF리테일 신선식품팀장은 "지난 달부터 시작한 ’이 달의 과일’ 프로젝트를 통해 평소 편의점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제철 과일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고객이 과일을 간편하게 즐기는데 그치지 않고, 맛있는 과일을 찾아 CU를 방문하도록 노력할 것"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CU(씨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