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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은퇴 솔루션 '퇴근 후 100분' 콘서트 개최

신한은행이 30~40대 직장인 고객을 대상으로 은퇴 후 경제 전반 설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신한은행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신한은행이 직장인 고객을 대상으로 은퇴 설계 정보를 제공했다.


24일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에 있는 본점 대강당에서 30~40대 직장인 고객들을 위한 3040미래설계 콘서트 '퇴근 후 100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퇴근 후 100분'은 고객들에게 퇴직 후 삶을 준비하기 위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안내하고, 은퇴 준비 관련 고민 사항과 해결책을 공유하기 위해 준비된 행사다.


신한은행 모바일 미래설계 플랫폼인 '미래설계 포유' 앱을 통해 신청한 30~40대 직장인 고객 200명이 참가했다.


인사이트뉴스1


이 행사에서는 3040을 위한 은퇴설계, 2018년 경제·부동산 시장전망과 투자전략 순서로 100분간의 강의가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은퇴 설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 행사를 지속해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신한은행 이창구 부행장은 "저금리와 고령화에 따라 5060세대만이 아닌 전 연령대에서 관심을 가지고 은퇴 후를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종합적인 은퇴솔루션을 제시하고 고객들이 행복한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신한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