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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고소'한 맛으로 원조보다 중독성 강하다는 '오징어다리'

봉지를 뜯었다 하면 속을 다 비울 때까지는 멈출 수 없다는 마성의 오징어집이 '오징어다리 달달구이'로 돌아왔다.

인사이트농심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한 번 먹기 시작하면 끊을 수 없는 마성의 과자 '오징어집'.


'오징어집' 덕후들의 구미를 당기게 하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7일 농심은 출시 직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오징어집' 의 마니아층을 겨냥한 '오징어다리 달달구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징어다리 달달구이'는 오징어버터구이를 스낵으로 만든 제품으로 오징어의 풍미에 고소함과 달달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인사이트농심


또한 오징어 본연의 짭조름한 맛에 달콤한 시럽과 버터로 풍미를 살렸으며, 오징어다리의 빨판 모양을 그대로 살려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현재 '오징어다리 달달구이'는 중독성 강한 오징어집의 고소한 맛에 달달함이 더해져 찰떡 같은 케미를 자랑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오징어다리' 출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디어 몸통+다리 완전한 오징어가 됐다", "오늘 당장 사먹어야 될 듯", "진심 맛있겠다" 등 그 맛에 궁금증을 표했다.


한편 1992년 출시된 오징어집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징어 맛과 모양을 구현한 제품으로, 스낵시장에서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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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농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