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먼저 만나는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하나투어

[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하나투어가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를 맞아 박람회장을 직접 찾을 수 없는 고객을 위해 온라인 예약관을 사전 오픈했다.

이번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온라인 예약관에서는 각 지역별로 최대 80%까지 할인된 상품이 쏟아진다.

중국 '청도 3일'상품은 14만 3천원부터, '싱가포르/조호바루 5/6일' 상품은 39만 9천원부터, 베트남 '다낭·호이안 5일(부산 출발)' 상품은 29만 9천원부터 예약가능하다.

항공권은 최저가 기준 오사카 12만 9천원, 후쿠오카 14만 9천원, 마카오 14만 9천원 등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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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운임 적용 구간은 동남아(방콕, 다낭, 대만 등 15개 구간), 일본(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등 10개 구간), 중국(홍콩, 마카오 등 9개 구간), 미주(하와이, 로스엔젤레스, 뉴욕 등 12개 구간), 유럽(로마, 파리, 런던, 프라하 등 9개 구간), 대양주(괌, 사이판, 시드니 등 8개 구간) 노선이다.

이 밖에도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패키지 상품은 매주 월/수/금 오전 11시에, 호텔/현지투어/입장권/패스 등 자유여행 상품은 매일 오전 11시에 특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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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행상품 예약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100만 하나투어 마일리지, 2등 2명에게는 각 50만 마일리지 등 총 300만 마일리지가 제공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는 6월 8일부터 3일간 열리는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지난해 약 10만명이 다녀간 여행업계 대표 축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