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17일 'BTOB 팬사인회' 뜨거운 반응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

사진 제공 = 토니모리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그룹 비투비가 토니모리와 함께 비글미와 청량미가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20일 스트리트컬처 브랜드 토니모리는 17일 롯데몰 김포공항점 MF층 이벤트존에서 '토니모리x비투비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팬사인회는 데뷔 이래 첫 뷰티 모델로 발탁된 비투비가 소비자를 만나는 첫 공식 행사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롯데몰은 비투비를 보기 위해 모인 수 많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진 제공 = 토니모리

사인회에는 6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비투비에 대한 팬들의 응원이 더해져 현장은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특히 육성재, 서은광, 임현식, 이창섭, 이민혁, 프니엘, 정일훈 멤버 7명은 사인회 진행 내내 팬들에게 일일이 눈을 맞추거나 각자의 스타일로 인사를 건네는 등 아낌없는 팬 사랑을 선보이며 현장에 있는 팬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토니모리와 브랜드 모델 비투비가 만나 이 날 많은 팬들에게 청량하고 비글스러운 매력을 많이 보여드린 것 같다"며 "앞으로도 비투비와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 토니모리

한편 비투비는 특유의 쾌활하고 자유분방한 이미지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남성 7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지난 4월, 토니모리의 브랜드 모델에 발탁됐다. 

지난달 공개된 7명의 비투비 멤버들의 남성미가 돋보이는 안전보습 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은 EWG 그린 등급 원료를 사용해 봄철 미세먼지 등 유해 환경으로 예민해진 피부에 안전수분을 선사한다. 

EWG는 미국의 비영리단체가 성분의 유해도에 따라 구분해 놓은 등급 표시제로, 1~2등급은 그린 등급에 해당하며 민감한 피부에도 적합한 것으로 표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