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 비치웨어 기획전 진행…"바캉스 준비 서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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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홈플러스가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이른 바캉스 준비를 시작했다.

18일 홈플러스는 비치웨어 기획전을 진행, 실용적인 비치웨어를 비롯해 다양한 물놀이 용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우선 홈플러스는 래시가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다.

F2F 성인 래시가드 상의는 1만 9,900원부터, 비치팬츠는 1만 2,900원부터, 메쉬점퍼는 2만 5,900원에 판매하고 아동 래시가드 상의는 1만 2,900원부터 팬츠는 9,9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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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비치웨어의 트렌드가 화려한 컬러와 프린트에 집중했다면 올해는 베이직한 컬러에 스포티한 기능,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테디셀러에 등극한 래시가드는 올해에는 스포티한 콘셉트에 집중했다.

여성과 아동용 비치웨어는 바디커버에 집중한 상품들이 많이 개발됐다. 이너팬티가 있는 스커트, 숏팬츠류 등 착용이 편하면서 커버가 확실한 상품들이 출시됐다.

더불어 퀵 드라이 기능의 남성 티셔츠와 바지, 다양한 핏의 쿨 소재로 된 여성 상하의, 아동 쿨 트렌드 상하 세트 등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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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오는 23일까지 F2F 여름 쿨 의류 행사 상품에 한해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패션잡화 행사 상품인 모자, 슬리퍼, 샌들 등에 한해서는 이달 30일까지 2개 이상 구매 시 20%, 3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준다.

이 밖에도 쿠기, 디즈니, 에어워크, 아레나 등 브랜드 수영복(점포별 입점 브랜드 상이)과 함께 아쿠아 슈즈, 부력 보조복, 넥베스트 등의 물놀이 용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아동 부력 보조복(9,900원), 성인 부력 보조복(1만 9,900원)은 눈에 잘 띄는 형광색으로 기획했다.

여기에 착용감이 우수한 어린이 스노클 세트(9,900원)를 비롯해 일체형 스노클로와 입과 코 모두 호흡 가능하며 김서림 방지 처리가 된 페이스 스노클(2만 9,900원)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