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맛보면 멈출 수 없다는 홈플러스 인기 '수입과자' 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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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홈플러스 플러스 가격이 착해~ 홈플러스 플러스 가격이 행복이 더해~"

이 CM송에 딱 맞게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아 먹으면 행복해지는 제품이 있다. 그건 바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수입과자'다.

어느 날 갑자기 우리 곁에 찾아온 수입과자는 '질소 과자'라고 불리는 국내 과자와 달리 혜자스러운 양과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맛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편의점, 할인판매점, 대형마트 등 여러 곳에서 수입과자를 취급하지만 그 중에서도 '홈플러스에 가면 꼭 수입과자를 사야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홈플러스 수입과자의 인기가 높다.

그렇다면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을 많이 받는 홈플러스 수입과자는 무엇일까.

지금부터 한 번 맛보면 손에서 놓을 수 없어 일명 '악마 과자'라고 불리는 홈플러스 인기 수입과자들을 살펴보자.

1. 하리보 골드베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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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하리보의 대표 제품인 골드베렌은 귀여운 꼬마 곰돌이 모양의 젤리다.

새콤달콤한 과일 맛의 골드베렌은 질기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자랑해 '씹는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옆에 두고 입이 심심할 때 하나씩 먹다보면 한 봉지 뚝딱하는 건 일도 아니라고.

2. 포테이토 크리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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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최애' 과자로 꼽는 말레이시아 출신 감자 과자 포테이토 크리스프.

얇은 두께의 포테이토 크리스프는 생감자 칩이 아닌데도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일품이다.

짭조름한 맛과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애주가들에게 맥주 안주로도 사랑받는다.

3. 로아커 가데나 핑거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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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즐넛' 맛과 '초콜릿' 맛이 섞여있는 로아커 가데나 핑거믹스.

얇은 직사각형 모양의 로아커 가데나 핑거믹스는 5겹의 웨이퍼과 4겹의 크림이 어우러져 바삭함과 부드러움을 모두 느낄 수 있다.

달달함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로아커 가데나 핑거믹스는 진한 초콜릿 맛을 자랑해 당 충전하기에 제격이다.

4. 훈와리메이진 콩가루 모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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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인절미'과자로 유명한 훈와리메이진은 입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아내린다.

동글동글한 모양에 콩가루가 묻혀진 훈와리메이진은 달고 짜면서도 고소한 맛이 매력적이다.

솜사탕처럼 부드럽게 녹는 식감 때문에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다.

5. 누가 크래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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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건너온 누가 크래커는 '단짠단짠'의 대명사로 통한다.

짭짤한 맛의 야채크래커 가운데 설탕시럽과 달걀흰자를 섞은 사탕의 일종인 누가 크림이 발라져 있다.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리면 누가 크림이 녹으면서 꾸덕꾸덕한 질감이 살아나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