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홀딩스그룹, 미국 드릴링인포와 '디지털 오일필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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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국내 최초의 에너지 자원 서비스 기업 '에너지홀딩스그룹'이 미국의 에너지 개발 컨설팅 기업 '드릴링인포'와 함께 전략적인 업무협약을 맺었다. 


11일 에너지홀딩스그룹은 드릴링인포와 손잡고 한국 디지털 오일필드 연구, 서비스형 스마트솔루션 개발, 동남아 시장 진출 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오일필드는 오일, 가스와 같은 자원 개발 현장에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의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통해 생산성은 높이고 관리 비용은 줄일 수 있어 최근 각광받는 분야로 꼽히며, 특히 유전 개발 현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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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디지털 오일필드 시장이 5년 후 약 30조 원 규모까지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에너지홀딩스그룹은 지난해 포스코그룹 계열 IT 및 엔지니어링 전문 업체인 '포스코ICT'와 함께 에너지기술평가원 주관 하에 디지털 오일필드 시스템 개발을 위한 국책 연구과제를 추진한 바 있다.


드릴링인포는 전 세계 3천500여 개 에너지 관련 기업에 미국 유가스전의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적인 컨설팅을 담당해주는 업체다. 


이들은 ​이번 MOU를 통해 사물인터넷 기반 모니터링 장비 개발, 빅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시스템, 동남아시아 중소형 유전 현장 디지털 오일필드용 데이터 관리 솔루션 등 에너지홀딩스그룹의 연구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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