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BBQ, 깨끗한 매장 위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동행' 프로젝트 실시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깨끗한 매장을 구현하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동행 프로젝트를 실시 중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BBQ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맛있는 치킨으로 인기인 BBQ가 '세.맛.동(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동행)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12일 BBQ는 패밀리(가맹점, 이하 패밀리)의 복지와 깨끗한 매장 구현을 위해 '세.맛.동 프로젝트'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BBQ 임직원들이 2~3명씩 한 조를 이뤄 주 1회 자신의 담당 패밀리 위생상태를 확인하고 매장 내, 외부를 청소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또한 본사의 마케팅 활동을 교육하고 판촉행사를 지원하는 등 패밀리의 매출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BBQ


지난 5일에는 BBQ 윤경주 사장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BBQ 파인타운점을 방문해 직접 매장을 청소하고 홍보물을 배포했다. 


'세.맛.동 프로젝트'는 오는 6월 18일까지 2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전국 1,700여 개 BBQ 전 매장을 대상으로 한다.


이에 더해 BBQ 본사에서는 이번 세.맛.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약 5억 원의 비용을 들여 외부 간판 및 외부 유리창 청소도 지원하고 있다.


올리브오일의 청결도를 관리하는 '올리브오일 캠페인'도 함께 실시해 전 임직원들이 담당 매장에서 올리브오일의 산가(튀김 오일의 품질을 판정하는 척도)를 직접 측정 및 관리하고 있다.


인사이트BBQ


BBQ 윤경주 사장은 "BBQ를 찾는 고객에게 청결한 매장 환경을 제공하고 패밀리의 매출 향상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세.맛.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프로젝트에는 사장 및 임원들도 예외없이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패밀리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BBQ는 세.맛.동 프로젝트 외에도 10년 이상 매장을 운영한 패밀리 자녀에게 학자금을 지원하는 '패밀리 자녀 장학금 지원'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휴일 없이 매장을 운영하는 패밀리를 위해 그룹사 임직원들이 대신 매장을 운영하며 여가시간을 지원하는 '리프레쉬 휴가 제도'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