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오늘(12일) 배라 가면 '파인트 2개' 단돈 1만원

(좌) 파인트 아이스크림 / Instagram 'suuuziny', (우) 엄마는 외계인 / Instagram 'baskinrobbinskorea'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비가 내리는 토요일, 배스킨라빈스에 가면 특별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2일 SPC그룹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전문 업체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해피포인트 이용자는 앱에서 '레이니 데이'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레이니 데이' 쿠폰은 비 오는 날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파인트 사이즈 2개를 단돈 1만원에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다.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파인트' 사이즈는 기존에 7,200원에 판매되고 있어 2개를 사면 총 4,400원의 할인을 누릴 수 있는 셈이다.

'파인트' 사이즈는 세 가지 맛 아이스크림을 338g에 맞춰 골라 담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레이니데이' 쿠폰을 이용해 아이스크림을 구매하면 저렴한 가격에 최대 여섯 가지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다.

쿠폰은 발급 당일에만 사용할 수 있고, 쿠폰 사용 시점에 갑자기 비가 그쳐도 이용할 수 있다.

레이니 쿠폰은 1인당 1회 1매 한정이며 일부 점포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다. 

흐리고 비가 오는 오늘 같은 날, 달콤한 아이스크림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기분 전화를 해보는 건 어떨까.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의 맛'으로 미니언즈와 콜라보레이션한 '미니미니 미니언즈'를 출시했다.

'미니미니 미니언즈'는 미니언즈가 좋아하는 바나나 맛을 살린 제품으로, 달콤하면서 시원한 솜사탕 샤베트에 바삭한 초콜릿 프레첼볼이 어우러져 풍부한 식감을 자랑한다.

Instagram 'baskinrobbins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