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서 1500원에 득템할 수 있는 '핵귀' 도라에몽 LED 피규어
오는 31일까지 롯데리아를 찾아 세트메뉴를 구입하면 도라에몽 피규어를 1,500원에 살 수 있다.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5월 한 달간 롯데리아를 찾아 세트메뉴를 구입하면 귀여운 '도라에몽' 피규어를 득템할 수 있다.
10일 롯데리아는 어두운 밤 주변을 은은하게 밝혀줄 '도라에몽 미니 LED 피규어'를 1,5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 세트 메뉴를 살 때만 해당하는 가격이며, 피규어 단품 구매를 희망할 경우 가격은 2,500원이다.
롯데리아가 관련 소식을 공식 SNS에 올리자마자, 도라에몽 덕후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손바닥에 톡 올려놔도 될 만큼 앙증맞은 사이즈가 귀여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게다가 발바닥 부분에 있는 스위치를 올리면, 은은한 불빛까지 새어 나와 사랑스러움이 물씬 풍긴다.
보는 순간 저절로 엄마 미소가 지어지는 롯데리아 도라에몽 피규어는 총 3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만화 '도라에몽' 하면 떠오르는 통통하고 파란 몸매에 활짝 웃고 있는 도라에몽이 가장 기본적이다.
그리고 바닥에 주저앉아 입맛을 다시고 있는 깜찍한 얼굴의 도라에몽도 있다.
노란 몸통에 빨강 리본을 한 도라에몽의 동생 도라미 또한 준비됐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상품 소진 시 마감한다. 세트 하나를 구입하면, 장난감 1개만 할인되는 방식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한편, 최근 롯데리아는 최근 포켓몬스터 캐릭터 이상해씨와 잠만보 대형 인형 등을 판매해 많은 인기를 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