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바이오주, 고평가 논란에 줄줄이 급락…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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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지영 기자 = 바이오주가 고평가 논란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등으로 대거 하락했다.


이와 함께 바이오주가 이끌던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3.40% 급락한 827.22로 떨어졌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대장주'라고 일컫는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6.67% 하락했다.


에이치엘비(028300)는 16.98%로 떨어졌으며 신라젠(215600)은 -12.75%, 셀트리온제약(068760)은 -3.86%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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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분식 회계 의혹에 휘말려 한동안 크게 하락세였던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3.06% 반등해 37만 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30일부터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5거래일 만에 올랐다.


이날 바이오 종목들은 장 초반까지도 대체로 상승하는 분위기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을 중심으로 대거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세를 탔다.


이와 관련, 허혜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논란 등 불확실성이 단기간 해소되기 어렵다"며 "제약과 바이오주의 약세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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