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1분기 영업손실 335억원 '적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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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적자전환했다.


8일 항공기용 엔진 제조업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748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같은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3.4% 하락한 수준이다.


이로써 영업손실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335억원, 당기순손실 410억원으로 잠정 집계, 적자로 전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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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2018년 1분기 영업이익에는 엔진사업 고도화 및 글로벌 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P&W GTF 엔진빌드 초기 투자비용 184억원이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977년 항공 엔진 사업을 토대로 설립된 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설립 이후 정밀기계 분야 국내 최고의 위상을 구축해왔다.


여기에 광학 및 영상 기술, 항공 엔진 분야의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며 현재 항공 및 가스터빈 엔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항공기 엔진 제조 기업이기도 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16년 기준 누적 생산 기기 8,000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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