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글래드 제주, 홀인원 기대하게 하는 '골프 패키지' 출시

사진제공 = 글래드 호텔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대림의 호텔 브랜드 메종글래드 제주가 골프와 호텔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골프 패키지'를 2018년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골프 패키지'는 호텔의 최상층에 위치한 스위트에서 특별한 하루와 함께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그린 럭셔리스트 포 골프(Green Luxurist for Golf)' 패키지와 실속 있는 혜택으로 구성된 'F4 골프' 패키지 중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골프 패키지는 모두 천혜의 자연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오라컨트리클럽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사진제공 = 글래드 호텔

오라컨트리클럽은 36홀 코스를 갖춘 제주도의 대표적인 골프장으로, 남코스 18홀과 동코스 9홀, 서코스 9홀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트렌드에 맞춘 편리한 부대시설을 갖추어 라운딩 전·후 골퍼들의 컨디션을 최고조로 맞춰주어 편안하고 여유로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그린 럭셔리스트 포 골프' 패키지는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프레지덴셜 스위트 또는 글래드 스위트 객실에서 즐기는 럭셔리한 휴식과 함께 오라컨트리클럽의 36홀 라운딩 4인, 호텔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 또는 골프장의 클럽하우스에서의 4인 조식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웰컴 푸드, 스파클링 와인, 맥주와 다양한 음료가 포함된 미니바 무료 제공, 익스프레스 체크인 등 익스클루시브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가격은 1박 4인 기준 135만원(세금 포함)부터이며 카트비와 캐디피는 별도이다.

사진제공 = 글래드 호텔

'F4 골프' 패키지는 2인 1실의 스탠다드 객실 또는 4인 1실인 프리미엄 온돌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호텔 조식 뷔페 또는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의 조식이 포함되어 있으며 오라컨트리클럽 36홀 4인 라운딩이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1인 기준으로 2인 1실 타입 28만 5천원부터, 4인 1실 타입 25만 9천원(세금 포함)이며 카트비와 캐디피는 별도이다.

한편, 이번 패키지 이용 시 전 객실에서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으며 공항과 호텔, 골프장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픽업&샌딩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