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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 '인 스타일', 초여름 별미 프로모션 진행

서울드래곤시티의 아시안 라이브 뷔페 '인 스타일'이 일찍 찾아온 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초여름 신메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서울드래곤시티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Seoul Dragon City)의 아시안 라이브 뷔페 '인 스타일(In Style)'이 오는 31일까지 일찍 찾아온 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초여름 신메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의 새로운 메뉴는 여름철 대표 음식에 맛과 건강 모두를 잡은 것이 특징으로 '인 스타일' 내부의 콜드 섹션과 즉석 코너에 마련됐다.


아시안 해물냉면, 광어 물회, 콩국수, 해물파전 등으로 구성됐으며 건강한 식재료와 조리법을 사용했다.


아시안 해물냉면은 기존 평양식 냉면 육수에 전복과 명태회 무침 등 감칠맛 나는 고명을 얹어 평양냉면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게 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서울드래곤시티


물회와 콩국수는 각각 밀가루 면 대신 해초 면과 우뭇가사리 및 감자채를 활용해 칼로리를 낮추고 건강함을 챙겼다.


해물파전은 라이브 코너에서 셰프가 즉석에서 조리해 제공한다.


조리과정 또한 수제 공법을 택했다. 프로모션 메뉴에 활용되는 면류나 콩국 등은 모두 '인 스타일'의 주방에서 직접 만들어진다.


콩을 삶고 가는 과정과 육수를 우려내는 과정 모두 기계식 가공을 거치지 않은 수제 방식으로 이루어져 맛의 깊이를 더한다.


이외에도 제철 주꾸미 미나리 강회, 전복 잣 수란채 등 전통 한식을 인 스타일만의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함께 선보인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서울드래곤시티


라이브 그릴에서 갓 조리한 더덕 튀김, 고추 소박이 튀김과 등심구이, LA갈비, 저온 조리한 전복구이 등도 맛볼 수 있다.


'인 스타일(In Style)'은 서울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 7층에 위치한 모던한 감성의 스타일리시한 올데이 뷔페 레스토랑이다.


약 40여 종의 한식 별미와 30여 종의 다채로운 아시안 퀴진을 선보이며, 각종 디저트도 마련돼 있다.


라이브 스테이션도 갖춰 셰프가 직접 제공하는 즉석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키즈룸도 완비돼 있다.


가격은 런치 월~금요일 4만 4천원, 주말 4만 9천원, 디너 일~목요일 4만 9천원, 금, 토요일 5만 7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