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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정통 '수제 젤라토' 선보인 인터컨티넨탈 서울 스카이라운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레스토랑 '스카이라운지'가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이탈리아 정통 홈메이드 젤라토를 선보인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인터컨티넨탈 호텔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30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카이라운지'에서는 본격 무더위가 예고된 5월을 맞아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이탈리아 정통 홈메이드 젤라토를 선보인다.


모던하게 해석한 파르페 스타일의 홈메이드 젤라토로, 총 3가지 종류를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이탈리아에서 즐겨 먹는 젤라토는 달걀, 생크림, 설탕 등에 천연 재료를 넣어 바로 얼려 만들기 때문에 신선하고 지방함량이 낮은 것이 특징이며, 쫀득한 식감과 진한 맛 덕분에 사랑받는 아이스크림이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인터컨티넨탈 호텔


스카이라운지에서 선보이는 3가지 젤라토는 우선 이탈리아산 마스카포네 치즈를 넣어 만든 젤라토에 헤이즐넛과 초코를 곁들인 '티라미수 젤라토', illy의 에스프레소를 넣어 만든 젤라토에 바닐라와 초콜릿 등으로 토핑한 '아포가토 젤라토'이다.


여기에 망고 젤라토에 신선한 과일을 곁들인 '망고 요거트 젤라토'이며 가격은 2만 1천원부터 3만 4천원까지이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


한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5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빙수를 판매한다.


특히 작년 호텔 업계 최초로 선보인 그랜드 델리의 '1인용 테이크 아웃(Take-out) 빙수'는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 올해도 판매될 예정이다.


삼성동 인근 직장인과 젊은 고객들에게 1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과 테이크 아웃의 편리함 덕분에 입소문이 나면서 10인 이상 단체 주문도 있을 정도.


올해 1인용 테이크 아웃 빙수는 클래식 팥빙수와 눈꽃 망고 빙수, 총 2종류로 선보인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인터컨티넨탈 호텔


먼저 클래식 팥빙수는 매년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빙수로, 정성스럽게 고른 팥을 4시간 동안 푹 고아 올리고당으로 건강한 단맛을 냈다.


또한 얼음은 신선한 우유를 얼려 만든 우유얼음으로 벌집청과 구운 누룽지, 칠곡 미숫가루, 인절미, 수제 한과를 토핑했다.


눈꽃 망고 빙수는 망고 본연의 맛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우유 얼음을 곱게 갈아 생망고 토핑이 올라간다. 가격은 클래식 팥빙수가 1만원, 눈꽃 망고 빙수가 1만5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