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존예'라 난리난 바비브라운 '크러쉬드 립칼라' 신상 컬러

Instagram 'bobbibrownkorea'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컬러풀한 디자인으로 코덕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바비브라운'의 크러쉬드 립칼라가 '신상 컬러'를 선보였다.

최근 코스메틱 브랜드 바비브라운은 '데일리 립' 연출에 적격이라고 극찬 받고 있는 '크러쉬드 립칼라'의 신상 컬러 3종 출시를 알렸다.

바비브라운의 '크러쉬드 립칼라'는 부드러운 세미 매트 텍스처로 한 번만 발라도 입술에 가볍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연스러우면서도 풍부한 컬러감은 'MLBB'의 정석이라 불리며 출시 직후 코덕들의 소장 욕구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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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상 컬러는 앞서 총 20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던 색상에 '사잔 누드', '몰리 와우', '데어링 달라리드'까지 총 3가지 색상이 추가됐다.

3가지 색상 모두 걸크러쉬 인플로언서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컬러로 디자인에 입술 모양이 새겨진 한정판 패키지로 출시됐다.

베스트 컬러는 차분한 누드 코랄의 '카바나'와 톤 다운된 버건디 레드의 '루비', '워터멜론', '선셋'이며 신상 중에는 '몰리 와우'가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외 '크러쉬드 립 칼라'는 비타민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함으로써 여성들이 가장 싫어하는 '입술끼임 현상'을 최소화해주는 장점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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