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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의 계절 컴백"…야외 테라스 일제히 오픈한 글래드 호텔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부는 요즘 메종글래드와 글래드 마포가 야외테라스를 오픈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글래드 호텔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메종글래드와 글래드 마포가 야외테라스를 오픈했다.


대림의 호텔 브랜드 메종글래드 제주의 야외 캐주얼 비스트로 펍 '비스트로 자왈(Bistro Jawal)'은 합리적인 가격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펍이다.


메종글래드 셰프가 준비한 대게 해물 어묵탕, 화덕 피자, 모둠 소시지&야채 그릴 구이 등의 메뉴와 제주산 청정 백호보리를 원료로 만든 제주 맥주 '제스피'를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생맥주를 비롯한 와인 등을 즐길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7월~8월 동안 오후 6시~자정)까지이다.


오픈 기념으로 아사히 또는 클라우드 생맥주 2잔 주문 시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2+1 프로모션이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글래드 호텔


글래드 마포의 소피아321과 조니 123의 루프탑 야외 테라스에서는 도심의 탁 트인 전망을 바라다보며 해산물, 소시지, 육류 등 신선한 재료를 셰프가 즉석에서 선보이는 야외 바비큐 꼬치 메뉴와 함께 다양한 스낵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낮에는 브런치 카페로 밤에는 아이리쉬 펍앤바로 탈바꿈된 낭만적인 분위기에서 칵테일, 생맥주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오픈 기념으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입장하는 고객에 한해 9,900원에 2시간 동안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비어 페스티벌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