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스킨, '카무플라주' 패턴 적용한 노트·가방 출시

사진 제공 = 몰스킨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몰스킨이 카무플라주 패턴을 적용한 노트와 가방을 선보였다.

카무플라주 패턴에 블랙과 그린, 스카이블루색을 넣은 3가지 디자인의 노트와 가방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가방은 에르메스의 수석 디자이너 가브리엘 페치니가 직접 디자인해 주목받고 있다.

카무플라주 패턴은 2018년 메가 트렌드로 떠오른 젠더리스룩과 함께 관심을 모았다.

업계에서 역시 다양한 제품을 내놓았는데 나이키의 농구화, 뉴에라의 모자, 블랙야크의 어린이 가방 등이 출시되었다.

몰스킨의 한국 마케팅 담당자 임소영 팀장은 "카무플라주는 도시적이고 감각적인 느낌을 잘 살릴 수 있어 패션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디자인이다"고 말했다.

따라서 "몰스킨의 감성을 더욱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으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몰스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