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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알에스, '2018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 개막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 등을 운영하고 있는 롯데지알에스가 '2018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을 본격 개막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롯데지알에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 등을 운영하고 있는 롯데지알에스가 '2018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을 본격 개막했다.


6일 롯데지알에스는 지난 3일 고양시에 위치한 특수교육기관 홀트학교에서의 티볼 강습을 시작으로 '2018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홀트학교에서 진행한 유소년 야구교실에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인 이용철 야구해설위원을 일일 감독으로 초빙해 선수 및 코치 시절의 경험을 전달했다.


롯데지알에스는 유소년 야구교실에 참석한 유소년들을 위해 티볼 장비와 롯데리아 제품을 간식으로 제공했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롯데지알에스


본격적인 개막을 알린 '2018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은 2009년부터 전국 22만여명이 넘는 유소년이 참석하고 있는 대표 스포츠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200여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티볼 강습을 진행해 전년 보다 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또한 지난 4일 개최하는 보바스기념병원 사랑 나눔 바지회에 참가해 야구를 접하기 힘든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야구 레슨 체험존을 운영하고, 5일 어린이날에는 부산 아시아드CC LPGA 유치 기념 어린이날 대축제 및 축하 음악회에 '롯데리아 야구교실' 체험존을 운영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지알에스 관계자는 "올해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은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방문 초등학교 수를 확대하고, 특수학교 및 병원 등을 방문해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