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딩거, '제5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공식 후원 나선다

사진제공 = 에딩거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독일 정통 밀맥주 에딩거(Erdinger)가 '제 5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공식 후원에 팔을 걷고 나선다.

3일 수입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는 오는 4일부터 엘리시아 강촌 CC에서 열리는 '제5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KLPGA 주관으로 5회째 열리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총 상금 5억원 규모의 골프 대회로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 간 진행된다.

에딩거는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가족 관람객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즐기는 갤러리 문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사진제공 = 에딩거

이번 행사에서 에딩거는 현장을 찾는 갤러리들을 위해 별도의 시음 존을 마련하고, 에딩거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한 배너와 광고 보드, 대회 아치 등 시각적 효과도 마련했다.

에딩거는 지난 4월 가야CC에서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8 스폰서십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골프 후원에 나서며 골프 갤러리들과의 스킨십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수입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지난해 다양한 골프대회 후원으로 갤러리들과 소통한 데 이어 올해에도 다양한 스포츠 마니아 고객들과 즐거운 만남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