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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지상 최대 클래식 축제 '2018 빈 필하모닉 여름 음악회' 중계 상영

비엔나 쉔부른 궁전을 수놓을 '2018 빈 필하모닉 여름 음악회'에 메가박스가 소비자들을 초대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메가박스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2018 빈 필하모닉 여름 음악회'로 관람객들을 찾는다.


27일 메가박스는 오는 6월 1일 오후 8시 '2018 빈 필하모닉 여름 음악회'를 중계 상영한다고 밝혔다.


'빈 필하모닉 여름 음악회'는 여름의 시작을 알리며 오스트리아 빈의 쉔부른 궁전에서 열리며 매년 10만여 명의 관객이 찾는 지상 최대의 클래식 축제다.


해당 음악회는 '아름다운 우물'이라는 뜻을 지닌 쉔부른 궁전의 독특한 밤 풍경과 아름다운 별빛을 배경으로 세계적인 지휘자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메가박스


올해는 마에스트로 '발레리 게르기예프'의 지휘와 최고의 프리마돈나 '안나 네트렙코'의 노래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이 흐를 예정이다.


이번 '빈 필하모닉 여름 음악회'에서는 '조아키노 로시니'의 '기욤 텔 서곡'을 비롯해 '주세페 베르디'와 '자코모 푸치니',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와 같은 세계적인 음악가의 다양한 연주곡도 선보인다.


'빈 필하모닉 여름 음악회'는 오는 6월 1일 메가박스 17개 지점에서 진행되며 현장 및 온라인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메가박스 관계자는 "메가박스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빈 필하모닉 여름 음악회'를 통해 소비자들이 한여름 밤을 더욱 운치 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메가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