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대학생 100명에 최대 '200만원' 해외 배낭여행비 쏜다

사진 제공 = KEB하나은행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KEB하나은행이 대학생 대상 여행자금지원 이벤트를 개최한다.

25일 KEB하나은행은 해외 배낭여행 자금을 지원하는 '도전 글로벌 탐방 이벤트'를 6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 학생증 체크카드를 새로 발급받거나 처음 결제한 고객이 주택청약종합저축에 신규가입한 경우 추첨을 통해 비용을 제공한다.

총 100명에게 1인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벤트 당첨 즉시 100만원을 지원하고, 해외 배낭여행 중 미션 수행에 따라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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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청년을 위한 '소확행' 프로그램으로 도서할인, 커피 무료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도서할인 이벤트는 학생증 체크카드를 신규 발급한 손님에게 인터파크 도서 5천원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것이다.

학생증 체크카드 신규발급 손님 중 학생증 체크카드 서비스 업종에서 5천원 이상 사용 시 커피 무료 교환권을 지급하는 '커피쿠폰제공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도전 GLOBAL 탐방 이벤트' 관련 세부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 젊은 청년을 위한 이벤트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획할 예정"이라며 "이런 노력들이 청년들의 꿈과 희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해외 배낭여행 이벤트는 그 약속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