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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짜릿함을 느껴봐!"…롯데칠성, 더 강해져 톡톡 쏘는 '펩시 스트롱' 출시

기존 펩시콜라 캔 제품 대비 탄산가스가 약 40% 높아 마시는 즉시 입안 가득 강렬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콜라가 나왔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롯데칠성음료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강렬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강한 탄산음료 '펩시 스트롱'을 선보인다.


19일 롯데칠성음료는 더 세고 강렬한 맛을 선호하는 젊은층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신제품 '펩시 스트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콜라 제품 중 처음 선보이는 강한 탄산음료인 '펩시 스트롱'은 기존 펩시콜라 캔 제품 대비 탄산가스가 약 40% 높아 마시는 즉시 입안 가득 강렬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펩시 스트롱'은 400ml 용량에 페트병 목 부분이 긴 롱넥보틀로 제작돼 그립감과 휴대성이 뛰어나다.


인사이트사진제공 = 롯데칠성음료


또한 세련미가 더해져 주타깃인 젊은층 소비자에게 어필하고자 했다. 라벨에는 최적의 음용온도를 알려줘 '펩시 스트롱'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눈꽃 마크를 부탁했다.


펩시 스트롱의 차별점인 높은 탄산가스볼륨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 더 단단한 패키지를 적용하고, 외부의 급격한 온도변화와 직사광선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이상자로 포장돼 유통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펩시 스트롱'은 다른 탄산음료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최대치의 탄산가스볼륨을 넣어 차별화한 제품"이라며 "짜릿하고 자극적인 맛을 원하는 젊은층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칠성 스트롱 사이다'와 함께 강한 탄산음료의 시장 확대 및 붐업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