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X김태리, 롯데주류 '클라우드' 새 모델로 나선다

사진제공 = 롯데주류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배우 김혜수와 김태리가 나란히 롯데주류 '클라우드' 새 광고 모델로 나선다.

최정상의 배우로 손꼽히며 사랑받는 여배우 두 명이 동시에 같은 맥주 모델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8일 롯데주류는 새롭게 진행하는 '마이 프리미엄' 광고 캠페인 일환으로 우아함과 유니크한 분위기를 가진 김혜수와 김태리를 투톱 모델로 내세운다고 밝혔다.

김혜수와 김태리를 모델로 동시에 발탁한 이유는 두 배우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독보적인 연기와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자신만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제공 = 롯데주류

이는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으로 만든 롯데주류 맥주 '클라우드' 속성과도 부합해 김혜수와 김태리를 모델로 내세우고 됐다는 것이 롯데주류 설명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김혜수의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우아함과 김태리의 산뜻하고 신비로운 매력으로 '클라우드'를 알리며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주류 '클라우드'는 물을 타지 않는 방식으로 맥주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을 살린 알코올 5도로 국내 라거맥주로는 유일하게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으로 만든 맥주다.

'클라우드' 새 모델로 나서게 된 김혜수와 김태리는 4월 말부터 CF와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