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 속 자세를 매일 하면 벌어지는 몸의 변화 6가지

인사이트낙타자세 / 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이지혜 기자 = 책상에 앉아 노트북을 하거나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느라 상체를 웅크리고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이렇다보니 거북목, 어깨 뭉침, 소화 불량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부쩍 늘어났다.


여러 스트레칭 법 가운데서도 일명 '낙타자세'는 이러한 현대인들에게 유용한 동작이다. 다른 운동법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쉬우면서도 여러 가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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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면 앞으로만 편향돼 있는 신체 자세를 뒤로 보내는 시간을 잠깐이나마 가져보자. 


일과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매일 하다보면 아래 6가지 변화가 나타난다.


1. 구부정한 자세가 교정 된다


인사이트낙타자세 / gettyimagesKorea


의자에 오래 앉아 지내다보니 굽어져 있는 등과 척추를 펴준다. 낙타자세는 구부정하거나 불균형한 자세 전체에 자극을 주고 교정해주는 효과가 있다. 몸 전체를 뻗는 과정에서 척추 자체도 강화시킬 수 있다.


2. 전신에 탄력이 생긴다


인사이트구부정한 자세를 펴주는 요가 자세 / gettyimagesKorea


프랭크를 할 때처럼 낙타자세를 유지하는 동안 허벅지, 엉덩이, 복부, 팔 등에 자극이 전달된다. 평소에 잘 쓰지 않는 근육과 부위를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잔근육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몸 전반적으로 탄력이 생긴다.


3. 스트레스를 해소해준다


인사이트구부정한 자세를 완화해주는 스트레칭 법 / gettyimagesKorea


"어깨 좀 펴고 다녀라"는 말을 들을 때가 있다. 인간은 특정 자세를 하는 것으로 기분이 바뀌기도 한다. 가슴을 하늘을 향해 열고 몸을 개방하는 낙타자세는 긴장을 풀어준다.


4. 소화 기능이 개선된다


인사이트구부정한 자세를 완화해주는 스트레칭 법 / gettyimagesKorea


낙타자세를 유지하는 동안 복부에 강한 자극이 가기 때문에 내장 기관까지 스트레칭을 하는 셈이 된다. 이를 통해 혈관 순환을 촉진한다. 더부룩함을 완화 해주고, 더 나아가 만성 소화불량과 변비 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5. 코어가 강화된다


인사이트낙타 자세 변형 / gettyimagesKorea


구부정한 자세는 허리와 배의 전반적인 근력을 약화시킨다. 이렇다보니 평소에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별 생각 없이 움직였다가 담이 오기 십상이다. 낙타자세를 매일 하면 코어를 강화 시켜줘 유연성이 향상되고 허리 통증 등도 예방할 수 있다.


6. 집중력이 향상된다

인사이트구부정한 자세를 완화해주는 스트레칭 법 / gettyimagesKorea


낙타자세는 평소에 상대적으로 활동량이 적은 가슴 근육과 흉곽을 스트레칭 하게 된다. 이 때문에 상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뇌 혈액 공급을 원활하게 돕는다. 이를 통해 또 뇌를 활성화 시켜 창의력을 높이고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인사이트구부정한 자세를 완화해주는 스트레칭 법 /  gettyimagesKorea


 ◆ 낙타자세 하는 방법

①바닥에 무릎을 꿇은 상태로 앉고, 이 때 다리를 엉덩이 넓이만큼 벌린다.

②엉덩이를 들어올리면서, 동시에 가슴과 골반을 앞으로 밀어준다.

③등을 천천히 뒤로 젖혀주면서 구부린다.

④손으로 발뒤꿈치를 잡아준다.

⑤머리를 뒤로 접혀 최대한 가슴과 복부를 열리게 한다.

⑥호흡을 하며 마음 속으로 열까지 센 후 다시 ①자세로 돌아온다.

*횟수는 3~5번 정도가 적당하다.


이지혜 기자 imar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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