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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만 해도 '생리통' 한 방에 없애주는 초콜릿이 등장했다

달콤쌉싸름한 초콜릿을 한입 먹기만 해도 생리통 없애는 초콜릿이 국내에 도입됐다.

인사이트텐바이텐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생리통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이 격하게 반길 상품이 있다.


바로 스위스 한 초콜릿 회사에서 개발한 '생리통 전문 초콜릿'이다.


이 '생리통 전문 초콜릿'을 먹으면 심장이 멎을 만큼 강력한 '생리통'을 말끔하게 해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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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메트로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위스 초콜릿 브랜드 '초콜릿 위드 러브'는 생리통 완화를 위한 전문 초콜릿 '푸라운문트'(Frauenmond)를 선보였다.


프라운문트를 독일어로 직역하면 '여자들의 달'이라는 뜻인데 여기엔 '오, 주여. 제 몸에서 피가 나고 온몸이 아픕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해당 제품은 70%의 코코아 고형분과 함께 알프스산에서 채취한 12종의 허브가 들어가 있다.


초콜릿 속에 포함된 12종의 허브는 자궁 안정과 생리통에 탁월한 효과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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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코코아 함유된 '세로토닌' 성분은 우울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때문에 생리통으로 고통받는 여성들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수험생과 직장인에게도 특효약이다.


지금까지 해당 초콜릿은 스위스 직구를 통해서만 구입 가능했으나 최근에는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판매되고 있어 생리통으로 고생하는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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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