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거래선들의 마음 사로잡은 LG전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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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한국을 찾은 포르투칼 거래선 관계자들이 LG전자 초(超)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제품들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10일 LG전자는 전날인 9일 서울 논현동에 있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에 포르투갈 거래선 관계자들이 방문해 제품들을 살펴봤다고 밝혔다.

이날 LG전자는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제품들을 포르투칼 거래선 관계자에게 소개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LG전자는 앞서 지난해 8월 서울 논현동에 국내 첫 초프리미엄 빌트인 전시관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을 오픈해 프리미엄 주방 문화를 적극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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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룸은 세계적 건축가 톰 메인이 디자인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갤러리'를 포함해 유럽의 최고급 가구 브랜드들과 협업한 명품 주방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LG전자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프로레인지 오븐과 초고화질 프로젝터 'LG 시네빔 레이저 4K'가 '레드닷 어워드'에서 디자인 부문 최고상 2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누렸다.

이외에도 LG전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컬럼 냉장고' 등 냉장고 3종과 코드제로 R9 로봇청소기 등 총 19개 제품이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레드닷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평가받고 있는 권위 있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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