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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도 잠이 솔솔"…카카오프렌즈 신상 '세젤귀' 목베개

카카오프렌즈가 앙증맞은 캐릭터들이 올려진 새 목베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kakaofriends_lab'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앙증맞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이 올려진 목베개가 출시된다.


지난 21일 카카오프렌즈 랩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신상 '투게더 목베개'가 오는 4월 초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투게더 목베개'는 귀여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위에 올려져 있는 제품으로 튜브와 라이언, 어피치 등 세 가지 버전이 있다.


목베개 위에 올라간 앙증맞고 사랑스러운 튜브와 라이언, 어피치는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인사이트Instagram 'kakaofriends_lab'


폭신폭신한 모찌 재질로 만들어진 '투게더 목베개는 말캉말캉하면서도 포근한 촉감을 자랑한다.


또한 제품 끝에는 자석이 달려 있어 목을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다.


사랑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까지 겸비한 '투게더 목베개'는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카카오프렌즈 측은 해당 제품에 대해 "달콤한 휴식을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4월 초 출시될 '투게더 목베개'의 가격은 현재까지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Instagram 'kakaofriends_lab'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