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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백주, 고든램지 모델 "카스가 먼저" 신규 TV 광고 첫 방영

오비맥주 카스 모델 계약을 연장하고 신규 광고 촬영에 나선 세계적인 거장 셰프 고든램지 카스 맥주의 새 TV 광고가 전파를 탄다.

인사이트오비맥주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오비맥주 카스 모델 계약을 연장하고 신규 광고 촬영에 나선 세계적인 거장 셰프 고든램지 카스 맥주의 새 TV 광고가 전파를 탄다.


5일 오비맥주는 한국음식과 라거맥주의 궁합을 주제로 한 카스 캠페인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고든램지와 함께 진행한 신규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음식의 맛은 물론 분위기도 살려주는 카스 맥주의 강점을 고든램지의 시선을 통해 유쾌하게 그렸다.


광고 속에 등장하는 '카먼(CA-MON)'은 '카스 먼저'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일상에서 마주하는 어색하고 불편한 순간을 프레시한 맥주 카스와 함께 리프레시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사이트오비맥주


또한 '카먼(CA-MON)'은 상대방을 격려하고 독려하는 상황에서 쓰이는 영어 표현 중 하나인 '컴온(Come On)'과 유사한 발음으로 청춘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자는 의도로 기획됐다.


이번에 공개하는 광고는 직장인 편과 커플 편 두 가지로 고든램지의 시선을 통해 재미있게 풀어내면서 음식의 풍미는 물론 분위기도 살려주는 신선한 카스 맥주의 매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솔직하고 유쾌한 고든램지의 매력에 청춘들과 소통하기 위한 카스의 색다른 메시지가 더해져 시너지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거장 셰프의 매력을 앞세워 참신한 청춘 공감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