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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미 국방부 테스트 통과한 G6 내구성 홍보하는 방법

LG전자가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6의 글로벌 출시에 맞춰 색다른 영상을 제작했다.

인사이트YouTube 'LG Mobile Global'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LG가 G6의 특별한 내구성을 홍보하기 위해 색다른 영상을 제작했다.


지난 8일 LG전자는 G6의 내구성을 테스트하는 영상 한 편을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영상 통화가 걸려 진동이 울리는 G6에서 시작한다.


이후 물에 빠지고 먼지를 뒤집어쓰는가 하면 1m 높이에서 자유낙하 테스트를 거쳐 영하 20도~영상 60도 상황을 통과하기도 한다.


또 풀비전 디스플레이로 깨끗하고 선명해진 영상과 좁은 틈으로 통과하며 '카툭튀' 없는 매끈한 몸매를 자랑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는 LG G6의 광각 카메라를 소개하기 위해 드론으로 띄워 8m, 세로 4m의 직사각형 세트를 촬영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테스트를 거친 LG G6는 미국 국방부의 군사 표준 규격 'MIL-STD 810G'를 획득해 군 작전을 수행에 충분한 내구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단순 충격을 견디는 것뿐만 아니라 극저온부터 고온까지 지속해서 반복하는 열충격 시험, 총 96시간 동안 24시간 간격으로 소금물에 적셨다 말렸다를 반복하는 염수분무 등 현존하는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많은 14개 항목의 테스트를 '통과(Pass)'했다.


한편 LG전자 MC마케팅FD 김수영 상무는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튼튼하고 안전한 LG G6의 장점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며 "LG G6의 성공적인 글로벌 출시를 위해 지속해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YouTube 'LG Mobile Global'


YouTube 'LG Mobile Global'